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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부터 박서준·류준열 확정 AAA, 추가 라인업도 있다

  • 임주현 기자
  • 2017-11-06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지금까지 공개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슈퍼루키 워너원으로 포문을 연 가수 부문에는 풋풋한 신인 그룹부터 한류 스타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 대상을 노리는 엑소를 비롯해 지코, 황치열, 에일리, 에이핑크, 크러쉬, 빅스, 마마무, 뉴이스트W, 세븐틴,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JBJ, 정세운, 아스트로, 다이아, 카드, 모모랜드, 스누퍼까지 참석을 확정했다.

배우 부문 역시 시상식을 환하게 빛낼 스타들이 모이고 있다. 박신혜, 수지, 박서준, 박해진, 박민영, 류준열, 김태리, 성훈, 남궁민, 서강준, 공승연, 민효린, 2PM 준호, 최태준, 정채연, 지수, 안효섭, 강태오, 신현수까지 올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전 세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AAA'는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할 라인업을 추가 공개,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 SNH48 7SENSES, 일본 대표그룹 THE RAMPAGE, 세계를 제패한 대한민국 댄스팀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까지 함께해 전 세계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마음을 뒤흔들 가수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할 배우 그리고 해외 유명 셀럽들이 한 자리에 모이고 있어 올해 'AAA'를 향한 관심은 여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어떤 스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임주현 기자 | imjh2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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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sia Artist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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