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7월 30일(한국 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시카고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시크한 올블랙 & 미소는 덤!!' [STARPIC] / BTS JIMIN - at Incheon Airport 20220730
지민은 당시 타고난 황금 비율이 돋보이는 올블랙 착장에 빈티지 샤넬 숄더백과 펜디 선글라스, 메종 마르지엘라 목걸이 등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매체는 "팬들은 그의 비주얼과 패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패션비즈니스 BoF500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는 등 패션전문가들에게 주목받아 패션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지민은 앞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으로부터 "꾸민듯 안꾸민 듯 절제하면서도 세련되게 너무 잘 연출한다"는 평가와 함께 BTS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일거수일투족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세계적인 슈퍼스타인 지민은 환한 미소와 함께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연신 고개를 숙여 모습이 안보일때까지 인사하는 겸손한 모습으로 출국장을 더욱 밝게 빛냈다.











이에 지민은 전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순식간에 점령해버렸다.
패션, 에티튜드, 비주얼 등 무수한 화제를 낳은 지민의 출국 소식에 키워드 'HAVE A SAFE FLIGHT JIMIN'이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고, 'Jiminie', 'Park Jimin'이 트렌딩 되었으며 이외에도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JIMINS', 'Jiminie', '우리 지민', 'Mimi', 'JIMIN JIMIN', 'With Jimin till the end' 등이 올라 세계적 인기와 놀라운 파급력을 실감케했다.
한편 지민은 31일 0시경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미국에 도착했다는 다정한 메시지와 화창한 창밖 풍경을 배경삼아 찍은 손가락 '브이' 사진을 업로드하며 배려 깊은 팬사랑으로 '진정한 슈퍼스타'의 모습을 몸소 보이는 감동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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