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연예매체 'Celebrates.id'는 "(6인의 연예인은)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 선행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항상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기부 선행을 펼치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 6인 중 한명으로 지민을 선정했다.
매체는 이어 "천사 같은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라며 모교 후배들을 위한 책걸상 교체와 교복비 지원 및 1억원의 기부금 기탁 등 지민의 기부 선행에 대해 알렸다.

또한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에 1억 원을 쾌척해 전 세계 소아마비 환아들을 위한 선행에 나서 국제적 이목을 모았으며 '정인이 사건'으로 인한 전 국민의 공분 속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 해당 사건은 각국 언어로 번역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고취시켰다.
지난해에는 10월 13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1억 원 이상을 일시나 누적으로 기부한 후원자 혹은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가 가입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하기도 했다.
'천사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지민의 꾸준한 선행에 영감을 얻은 팬들또한 수많은 기부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도 지민 팬덤 'JIMIN UNITED'가 SNS를 통해 팔레스타인 암환아들을 위한 기부 소식을 알려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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