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함께 맛집투어 하고 싶은 남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총 5만 8265표 중 3만 2214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뷔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후 전 세계 팬들의 성지 투어가 이어지면서 지역 명소로 떠오른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해당 음식점은 뷔가 마신 물컵, 뷔가 앉은 테이블 등이 인기를 끌면서 K팝 팬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핫 플레이스가 됐다.
뷔가 직접 차를 운전하며 목적지 없이 떠난 즉흥 여행을 담은 'DRIVE VLOG'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1789만뷰로 올해 한국 V log(브이로그)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이다. 영상은 52분이라는 긴 런닝 타임에도 공개 당일 810만뷰를 찍으며 24시간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브이로그에서 뷔가 맛있게 식사를 한 음식점이 아미들이 짜는 여행코스의 필수 방문 맛집이 됐다.

이외에도 뷔가 해외 투어 도중 들렸던 영국 런던의 레스토랑에서는 뷔가 시킨 메뉴와 똑같은 스테이크와 감자튀김을 시켜 놓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따라 하며 즐거워하는 팬들의 모습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영국 런던은 리젠시 스트리트의 신호등, 타워브리지를 배경으로 뷔가 사진을 찍은 장소 등이 일명 '뷔로드'로 글로벌 팬들의 필수 방문코스가 되었다. 몇 년이 지나 BBC방송에 다시 해당 장소의 사진이 송출되고 화제가 되자, 뷔의 파급력에 고무된 런던시는 이를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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