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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아이튠즈 99개국 1위 '월드와이드 인기'

  • 문완식 기자
  • 2022-10-29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 진의 'The Astronaut'은 29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99개 국가(지역) 1위를 달성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인도네시아 등을 석권하며 총 9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발매 24시간만에 98개국, 25시간 만에 99개국 1위를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The Astronaut'은 10월 29일 아이튠즈 종합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진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The Astronaut' 포함 'Yours'(유어스), '슈퍼 참치'(Super Tuna)까지 솔로 3곡을 1위에 올렸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는 진의 솔로 자작곡 '슈퍼 참치'가 7위, '어비스'(Abyss)가 9위를 차지해 '톱10' 차트에 진의 솔로 3곡이 진입했다. 또한 '이 밤'(Tonight)이 12위, 'Yours'가 54위를 기록, 진의 솔로 5곡이 '톱100' 차트에 랭크되며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 또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톱10'을 공개했다. 'The Astronaut'은 최정상 팝스타의 인기곡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해 진의 높은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1위 진의 뒤를 이어 2위에는 리아나의 'Lift Me Up', 샘스미스와 킴페트라의 'Unholy'가 3위를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The Astronaut'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와 '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도 1위로 데뷔해 진의 글로벌 슈퍼 파워를 실감케 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시간 23분만에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접수하며,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시간내 1위에 오른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29일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는 진의 '슈퍼 참치'와 '어비스'가 각각 69위, 76위를 차지하며 솔로 3곡을 차트인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The Astronaut'은 아이튠즈뿐 아니라 애플뮤직(Apple Music)과 샤잠(Shazam), 디저(Deezer) 차트도 빠르게 점령하고 있다.

애플뮤직은 베네수엘라에서 1위, 마다가스카르, 네팔, 예맨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총 26개국에 차트인됐다. 샤잠은 일본 2위, 글로벌 49위로 데뷔해 총 14개국, 디저는 필리핀 1위를 포함 총 16개국에 올랐다. 특히 샤잠에서 'The Astronaut'은 2022년 최단 시간 10만 샤잠을 달성한 곡이란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28일 공개된 진의 'The Astronaut' 뮤직 비디오는 30일 오전 1시, 36시간만에 조회수 2000만회를 돌파했다. 30일 오전 3시 기준 조회수 2100만, 좋아요 수도 381만을 돌파해 진의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The Astronaut'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는 2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캐나다, 일본, 멕시코, 볼리비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85개국에 트렌딩됐다. 특히 진과 콜드플레이(coldplay)가 함께 공연한 '진 (Jin)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공식 영상이 10위에 올랐으며, 'The Astronaut' 뮤직 비디오 티저까지 12위에 진입해 진의 글로벌 영향력과 화제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진은 29일(한국시간)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에서도 18위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1위를 차지했다.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The Astronaut'은 콜드플레이이와 공동 작업한 곡이다. 진 특유의 감성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페어스'(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라이브킹' 진이 보여준 무대에 환호한 전 세계 팬들은, 앞으로 보여줄 진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졌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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