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달콤한 목소리와 완벽한 외모, 귀여운 표정 연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 재팬은 공식SNS를 통해 '#XYLITOL×#BTS, #BTS_SMILE_ACTION' 해시태그와 함께 두 명의 멤버가 유닛을 이뤄 목소리에 따라 액션을 취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제이홉과 한 팀이 돼 찰떡호흡은 맞췄다. 먼저 제이홉이 노란색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상큼하게 등장했다. 이어 뷔는 제이홉의 이름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뷔가 '오른쪽, 왼쪽, 위아래, 스마일'을 말하자 제이홉이 이에 따라 동작을 취했다.

이마를 반쯤 드러낸 윤기가 흐르는 차분하고 단정한 블랙 헤어는 뷔의 잘생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왕자 같은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했다. 베이지색 체크 니트와 아이보리색 치노팬츠를 입은 뷔는 같은 계열의 벨트로 포인트를 주며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미소를 살짝 띈 뷔의 표정에서는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순수함이 돋보였고 성공한 뒤에 손으로 오케이를 취할 때는 자신만만한 섹시한 모습의 상반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20초의 천국이었다" "태형이 머리 너무 이뻐" "저런 얼굴에 저 목소리라니 반칙이야" "태형이가 말한 지시어면 뭐든 다하지" "어깨 넓은거 봐" "꾸안꾸 패션 너무 좋아" "얼굴, 목소리가 저 정도로 일하는 건 업무초과야"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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