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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렌즈 모델 하면 찰떡일 아이돌' 1위

  • 문완식 기자
  • 2022-11-05
방탄소년단(BTS) 뷔가 '렌즈 모델 하면 찰떡일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이돌챔프와 빅이슈가 함께 진행한 '렌즈 모델하면 찰떡일 아이돌은?' 투표에서 46.4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미남타이틀 수집가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K팝 대표 비주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인정받고 있다. 완벽한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뷔의 아름다운 얼굴은 성형전문의들이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이지만, 수술로는 불가능한 미모라고 극찬하고 있다.

특히 안광이 빛나는 맑고 검은 눈동자와 깨끗한 흰자위의 눈, 깊고 신비로운 눈빛으로 무대에서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반쯤만 뜨고 다닌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눈은 컬러렌즈를 찰떡같이 소화해 마치 본인의 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컬러렌즈가 잘 어울리는 '인형돌'로 불린다.
화려한 섹시함, 청순미를 동시에 뽐내는 뷔는 헤어컬러, 의상색상에 구애받지 않고 웜톤, 쿨톤 모든 퍼스널 컬러를 소화해내고 있다. 컬러렌즈도 색상을 가리지 않고 잘 어울려 의상과 무대 콘셉트에 맞게 착용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일본의 콘택트렌즈 '플레이업'(PLAY/UP)의 홍보모델에 발탁됐을 때 뷔가 착용한 렌즈가 가장 먼저 품절되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팬들은 "렌즈가 뷔 얼굴빨 받지" "렌즈 끼면 요정력 상승" "무슨 컬러렌즈든 어울리는데 무엇보다 생눈이 더 이뻐" "태형이는 렌즈도 화장도 필요없는데"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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