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 웹매거진 'mi-mollet'는 미국 빌보드지가 '모던 댄스 킹'이라고 칭한 바를 덧붙여 지민을 소개하며 학창 시절 지민을 가르친 부산 소재 댄스 스쿨 원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BTSのJIMINが通った釜山のダンススク?ル院長に世界初インタビュ?「彼は『英才』ではない、『努力型の天才』」(https://mi-mollet.com/articles/-/38664?layout=b, Yuka Kuwahata) 제목의 기사에서 매체는 먼저 ''어떤 때는 천사처럼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까지 아름답고 부드러운, 또 어떤 때는 불꽃 같은 아우라를 발산하며 격렬하고 힘차게 발레, 팝핀, 힙합 댄스 등 폭 넓은 장르의 춤을 소화해낸다''라고 지민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

그러면서 ''알려주면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천재는 정말 존재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지민을 '영재'가 아닌 '천재'로 정의, 타고난 재능과 긍정적인 노력으로 주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신기한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지민은 '해보고 싶어요'라고 하면 '꼭 하겠다'라는 뜻이라며 "긍정적으로 자신을 믿고 있기 때문에 멈칫거리거나 주저하는 지민을 본 적이 없다"며 "(현재는)스타로서의 아우라와 품격이 있으면서 순수한 부분은 변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무대 위의 지민은 빛나고 있었다. 수만 명이나 있는 공연에서 멀리서 봤음에도 특별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라며 마지막으로 그룹으로서는 물론 지민의 솔로 공연에 대한 바람을 전하고 인터뷰를 마쳤다.
지민은 직접 가르치고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스승으로부터 천재로 평가받을 만큼 타고난 재능으로 팀의 메인 댄서로 데뷔, 현재 세계적인 퍼포머로 성장해 팀뿐만 아니라 K팝을 대표하는 최고의 댄서로 인정받고 있다.
BTSのJIMINが通った釜山のダンススク?ル院長に世界初インタビュ?「彼は『英才』ではない、『努力型の天才』」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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