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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이 분위기 어쩔♥..매일이 '美의 남신'

  • 문완식 기자
  • 2022-10-07

방탄소년단(BTS) 진이 조각 같은 미모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깊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깔끔한 줄무늬 셔츠에 블랙 진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복슬복슬한 펌이 들어간 옅은 브라운색의 헤어 스타일과 맑게 빛나는 눈동자, 깨끗하고 말간 피부는 눈부신 외모에 정초하면서도 깊은 분위기를 더했다.

진은 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의자에 앉아 시선 처리를 하거나 벽에 기대서는 등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진의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독보적인 존재감과 스타성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가 반응했다.




진이 들고 있는 테이크아웃 컵의 주인공인 '공차'는 일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설레는 표정의 이모티콘과 함께 '무려 빅스타가 공차를 마시고 있어'라며 진이 자신의 브랜드 컵을 들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진의 뛰어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팬들은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컵이 더 커보여", "작고 소중한 얼굴과 넓은 어깨", "쪼코푸들 김석진 가만 안 둬", "우리 강아지 눈 반짝반짝 빛나는 거 봐", "우주대미남 김석진", "예쁘다 예쁘다 하고 보고 있는데 점점 더 예뻐지네", "어제를 이기는 오늘의 김석진 얼굴", "미모가 왜 항상 리즈냐", "어쩌자고 분위기까지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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