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은 8월 31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 2022 가을 컬렉션과 함께한 '엘르' 화보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이 완전체로 디지털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 속 르세라핌은 청바지와 체크 패턴 재킷, 가죽 재킷, 블라우스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소화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느 분위기를 완성했다.

르세라핌은 "패션 매거진 SNS 계정들을 팔로우하고 있다. 예전에는 패션을 '옷'에 한정해서 생각했다면 지금은 사진 촬영과 화보 촬영을 통해 패션에 대한 이해의 폭도, 재미도 더 크게 느끼게 된 것 같다"라고 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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