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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2억 3000만 돌파

  • 문완식 기자
  • 2022-08-21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뷔의 '싱글래리티'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월 20일 2억 3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로써 뷔는 자작곡 'Sweet Night'와 함께 2곡이 2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유일한 K팝 솔로아티스트에 등극했다.

2018년 5월 7일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轉) '티어'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처음 선보인 '싱귤래리티'는 기존의 방탄소년단 곡과는 차별화 된 재지한 네오소울의 곡이다.

'싱귤래리티'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 순간, 뷔의 소울풀한 중저음이 흘러나오자 여느 아이돌 그룹의 노래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장르, 창법, 퍼포먼스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사랑을 얻기 위해 거짓을 말하는 모습을 몸으로 표현한 뷔의 연기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깊은 울림이 있는 감성적인 뷔의 보컬은 '싱귤래리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으며 작곡가 찰리 제이 페리는 대만족스러웠다고 극찬을 남겼다.

영국의 매체 '클래시'(CLASH)는 '싱귤래리티'를 '섹시하고 매혹적인 네오 소울의 장르인 싱귤래리티는 보석 같은 방탄소년단 곡 중에서도 가장 귀한 보석'이라고 평가했다.

'싱귤래리티'가 콘서트에서 바로 눈앞에서 구현되자 관객석은 환성으로 뒤덮였다. 5초마다 함성이 터져 나오는 퍼포먼스, 뷔의 보컬은 대중음악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냈다.

뉴욕타임즈는 콘서트에 대한 리뷰기사에서 "뷔의 관능적인 싱귤래리티가 이날 콘서트 최고 절정"이라고 극찬. 미국 MTV는 "뷔는 카메라와의 긴밀한 교감으로 자신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알고 있다. 팬들을 모두 끌어당기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며 찬사를 남겼다.
영국 가디언지는 앨범 리뷰를 통해 '싱귤래리티'가 앨범 수록곡 중 최고일 것이다"라며 찬사를 보내며 '2018 최고의 트랙'으로 선정했다. 미국 뉴욕 타임즈는 '2018 올해의 베스트 송', LA타임즈 '2018년 최고 명곡 10선'에 선정했다.

미국 공영방송 PBS는 "매혹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뷔는 독특하고 분명한 방식으로 음악에 접근한다. 퍼포먼스는 시각적으로 황홀하다"는 평가와 함께 '싱귤래리티'를 K팝 입덕곡으로 선정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11곡에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싱귤래리티'를 포함시켰다.
▶BTS (방탄소년단) LOVE YOURSELF 轉 Tear 'Singularity' Comeback Trailer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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