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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팬들 JTBC '인더숲: 우정여행' 전회차 TV 광고..'특급 서포트'

  • 문완식 기자
  • 2022-07-21
방탄소년단(BTS) 뷔의 공식 솔로활동 첫 TV 예능을 앞두고 팬들이 시리즈 전편 TV광고를 통해 특급 응원에 나섰다.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는 오는 22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방송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인더숲: 우정여행' 전편에 TV광고를 진행한다.

뷔의 '두 번째 챕터'를 응원하기 위해 '바이두 뷔바', '뷔 유니온', '뷔 인사이드', '김태형 서포터즈 코리아', '팀 뷔'를 비롯한 글로벌 팬베이스들이 힘을 모았다.

뷔와 절친 우가팸이 출연하는 '인더숲: 우정여행'은 JTBC TV를 통해 7월 22일, 29일, 8월 5일, 12일 총 4편의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며 광고는 시리즈 전편에 모두 총 4회 방송된다.
data-image=gif그 동안 뷔의 국내 방송 출연 소식이 있을 때마다 팬들은 TV 광고를 통해 뷔를 향한 응원과 사랑을 전해왔다.

뷔의 중국 팬클럽인 '바이두 뷔바'는 2020년 '인더숲 BTS편' 방송 시에도 아이돌 최초의 전회차 광고라는 초특급 서포트를 통해 8편의 시리즈 전편에 뷔의 광고를 송출한 바 있다.

'유퀴즈' BTS편에서는 팬 페이지 '누나비', 한국팬들과 함께 단독 광고 서포트를 진행해 당시 진행자들이 팬들의 광고 구매에 감사하다는 재치 있는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4월 Mnet의 제 64회 그래미어워즈 생중계 방송에도 TV광고를 진행해 2년 연속 그래미어워즈 TV광고 서포트를 선보였고, 한국 팬베이스 '뷔 인사이드'도 6월 BTS 컴백 첫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 TV광고를 통해 뷔의 데뷔 9주년과 컴백을 축하했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월트디즈니가 하이브와 글로벌 콘텐츠 협약을 맺으며,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디즈니 플러스' 단독 스트리밍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그래미의 남자', '셀린느의 남자'로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한 월드스타 뷔, '이태원 클라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캡틴 마블 2'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서준, '기생충'으로 아카데미를 휩쓴 최우식과 박형식, 픽보이 다섯 남자의 만남은 '어벤져스급 조합'이라는 평을 들으며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뷔가 압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에서는 하라주쿠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광고가 진행 중이다. . 지하철 역사 입구와 계단 벽면은 초대형 랩핑광고로 채워졌고 역사 내 곳곳에도 대형 광고가 걸렸다. 이는 4차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에서 이들이 갖는 위상과 뛰어난 화제성을 잘 보여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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