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뮤직은 지난 7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만의 밴드 만들기'(BUILD A BAND)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1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래퍼', '메인 보컬', '송라이터', '연주자' 등 포지션 별로 해외 대표 뮤지션들을 나눠 나만의 밴드를 만들어보는 흥미로운 구성표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
정국은 그래미 28관왕의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Beyonce), 그래미에서 최고의 신인상을 수상한 떠오르는 신예 알리시아 카라(Alessia Cara)와 함께 메인 보컬 포지션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래퍼 부분에는 신예 릴 테카(Lil Tecca), 각종 뮤직 어워드를 휩쓴 라틴 팝의 대표주자 배드 버니(Bad bunny), 인기 여성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합세했다.

정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쟁쟁한 팝스타들과 함께 메인 보컬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가수로서 명성을 입증했다.

해당 게시물에 한 팬은 "정국은 뮤직비디오를 촬영, 편집, 감독하는 일까지 모든 것을 쉽게 할 수 있다"라는 답글을 달았고, 이에 아마존 뮤직 공계는 "우리는 올라운더를 사랑한다. 그런 이유로 그는 황금 막내이다"라고 답변했다.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들과 또 다른 컬래버레이션 곡 등으로 핫100은 물론 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애플 뮤직 등에서 신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가수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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