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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투명 메이크업 잘 받는 뽀얀 우윳빛 피부 스타' 1위

  • 문완식 기자
  • 2022-06-05

방탄소년단(BTS) 진이 '투명 메이크업이 잘 받는 뽀얀 우윳빛 피부를 가진 스타' 1위에 선정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투명 메이크업이 잘 받는 뽀얀 우윳빛 피부를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42만 8154표 중 23만 4621표를 받아 54.80%의 과반수가 넘는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자랑했다.

매력 키워드는 61%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말끔하다'에 이어 '풋풋하다'가 15%, '빛나는'이 15%로 나타났으며 '건강미', '눈부시다', '흡입력' 순이었다.




성형외과 의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황금비율 얼굴", "최고의 이목구비와 얼굴형",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평을 들으며 명실공히 전 세계 최고미남으로 인정받고 있는 진은 반짝이는 큰 눈동자와 무쌍꺼풀의 깊은 눈매, 높고 아름다운 코, 도톰한 볼륨감을 가진 입술과 매력적인 입매, 작고 완벽한 계란형의 얼굴, 조각같이 날렵한 턱선 등 비현실적으로 잘생긴 이목구비뿐 아니라 특유의 귀족적이며 고혹적인 분위기와 함께 투명하고 맑게 빛나는 우윳빛 피부까지 가지고 있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10년 넘게 동고동락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얼굴 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 1위에 뽑힐 정도로 매우 잘생긴 외모를 극찬받고 있는 진은 피부 또한 멤버들에 의해 "이게 민낯이라는 게 믿겨지십니까. 여러분", "피부 깡패" 등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평소에도 스스럼없이 눈부신 민낯을 자주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은 지난 4월에도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 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자연 미남의 대명사임을 입증했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인 진은 2021년 한 해만도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도 투표 전문 사이트 '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남성 아이돌 1위, K팝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의 'VISUAL KING OF KPOP'(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기록을 추가했으며,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함께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각각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 선정되기도 했다.

독일 스턴마이스터의 영양학자 및 피트니스 전문가 그룹은 일반 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잘생기고 아름답다는 언급을 가장 많이 받는 미남, 미녀 1위를 선정하기로 하고 그 선정방법과 결과를 밝혔다. 21세기 전세계 배우와 가수, 운동선수 중 완벽한 얼굴 구조와 건강한 피부를 바탕으로 남녀 상위 20명의 후보를 뽑았는데, 진은 유일하게 후보에 오른 아시아인이었다.



진은 최근 멕시코 드라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은 진이야"라고 언급되고, 수많은 국내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이름이 회자됐다.

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균의 딸 효린이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나? 진처럼 잘생긴 사람이 없는데!"라고 말하는 등 미의 남신으로 불리는 진의 독보적인 비주얼은 세계 곳곳에서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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