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소년미 넘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BTS WEEKEND with Jin'를 공개했다.

진은 공개된 사진에서 여유로운 주말 자신의 공간에서 밀린 독서를 하려는 듯 책꽂이에서 여러 권의 책을 꺼내 쌓아 놓고 편안하고 따뜻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은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 두 손으로 가득 받쳐 들고 무표정하지만 숨길 수 없는 귀여움이 가득한 얼굴로 알차게 주말을 보내는 풋풋한 대학 새내기로 돌아 간 듯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연스럽게 이마를 덮은 부드러운 갈색 해어와 포근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 캐주얼셔츠는 넓은 직각 어깨가 돋보이는 완벽한 어깨핏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투명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와 팬심 설레게 하는 부드러운 눈빛은 진의 비현실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며 감탄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진은 소년미와 청년미가 공존하는 비주얼로 다양한 매력이 느끼게 했다.


팬들은 "정말 달콤하게 잘 생겼어","당신의 미소가 너무 좋아요","오늘도 당신에게 치유 됩니다","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점점 어려지는 석진이","팔색조의 모습 석진 볼 때 마다 색다르다. 잘생김은 변하지 않아","석진이 얼굴이 과학이야","오늘도 귀엽고 내일도 귀여울 예정","최강 동안 석진이","월드와이드 큐티", "반짝반짝 눈빛 좋아요","내 인생의 빛" 등 애정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