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그를 봐!&#034; 방탄소년단 진, 멕시코 드라마 속 &#39;가장 잘 생긴 남자&#39;

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 드라마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언급돼 눈길을 모았다.

최근 멕시코 방송국 라스 에스트레야스(Las Estrellas)의 TV 시리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에서 두 소녀의 대화 사이에 진이 등장했다.

등장인물인 사라가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진을 언급한 것. 사라는 친구에게 휴대폰 속에 있는 진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를 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속 진은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된 2021 BTS FESTA '소우주'의 콘텐츠 중 '방림이네 사진관'에서의 모습이다.

딸기우윳빛 모자와 상하의를 착용한 진은 티 없이 맑은 피부와 크고 반짝이는 눈망울, 오뚝하며 아름다운 콧대와 볼륨감 있는 입술, 완벽한 각도의 입매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청순 미남의 정석으로 단번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에게도 몰표를 받으며 '조각상 같은 멤버', '얼굴천재' 1위로 뽑히는 진은 데뷔 이후 "우리는 진 형을 통해서 세계평화를 보일 거야",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 멤버들의 극찬을 받아왔으며 팬들을 넘어 전문가들에게까지 세계 최고의 미남으로 인정받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화려하고 섬세한 미모로 방탄소년단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조차 항상 "저 매우 잘생긴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가"라는 질문 세례를 받으며 '왼세남', '차문남', 'P5남', '봄버자켓남' 등 수십개가 넘는 별명을 가진 진은 이미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어 '완벽한 얼굴 마스크'를 쓰고도 전혀 변하지 않는 얼굴의 소유자이며 외국의 성형외과 의사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뽑히기도 했다.

또 다른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가 최고의 이상적인 이목구비를 조합했더니 진의 얼굴이 나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는 "남성적인 이목구비와 여성적인 이목구비의 장점이 조합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진은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등 세계 곳곳 전문가들이 선정한 각종 '미의 남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 또한 가지고 있는 진은 지난해에만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 등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올해도'KPOP VOTE'의 'VISUAL KING OF KPOP', 'The Best Poll'에서 'The Most Handsome K-Pop Male Idol'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인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오르기도 한 진은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함께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각각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