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돌풍'이 거세다.

가수 임영웅이 오는 5월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 'IM HERO'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음원 차트 점령을 이어가며 또 한 번의 차트 돌풍을 예고했다.

임영웅은 4월 2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메인 차트인 멜론 TOP100 톱10을 석권했다.

임영웅은 톱10에 무려 7곡을 랭크 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 대표 발라드곡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은 늘 도망가'가 2위에 올랐으며, 지난 17일 발매된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가 3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이어 '이제 나만 믿어요'가 4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7위를 차지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무대 음원인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과 '그대라는 사치'가 각각 8위와 9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10위에 'HERO'가 오르며 톱10을 채웠다.

또 다른 음원 차트 지니는 톱10을 '올킬'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4월 24일 오전 7시 기준 음원 플랫폼 지니 실시간 차트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1위에는 '사랑은 늘 도망가'가 올랐으며 2위에 '우리들의 블루스', 3위에 '이제 나만 믿어요'가 오르며 임영웅 발라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어 4위에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 5위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랭크됐다.

6위는 '그대라는 사치', 7위는 'HERO', 8위는 '끝사랑', 9위는 'Bk Love', 10위는 '걷고 싶다'가 채웠다.

임영웅은 트로트부터 발라드, 랩/힙합 장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차트인 시키며 무한 장르, 무한 매력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후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대세'로 부상했다. 임영웅은 데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통해 가요계 '임영웅 존재감'을 더욱 빛낼 전망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