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아름다움의 끝을 보여주며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뷔는 인스타그램에 타임표지 촬영 시 찍은 4장의 흑백사진을 "@time" 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사진을 촬영한 포토그래퍼 홍장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조화롭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얼굴선이 균형미를 이루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뷔는 각도마다 잘생김을 뽐내며 남다른 아우라로 궁극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마치 포토그래퍼가 미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듯한 의지가 보이는 사진에서 뷔는 이목구비는 물론 손가락 위치. 시선. 칼같이 각이 잡힌 슈트, 헤어스타일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
길고 가는 손가락을 관자놀이 부문에 대고 살짝 옆으로 바라보는 앞모습 사진에서 뷔는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완벽한 얼굴은 감탄을 자아냈다. 강렬한 눈빛은 포마드로 넘긴 머리와 어우러져 마치 한편의 느와르 영화의 주인공 같은 차가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옆으로 얼굴을 돌린 사진에서는 투블럭을 한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마에서 높은 콧대와 섹시한 입술까지 이어지는 얼굴선이 그대로 보이며 완벽한 옆 라인을 자랑했다.
허공을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자비 없는 잘생긴 얼굴에 눈빛은 따스하면서도 몽환적이며 아련해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같은 포즈의 2장의 사진도 시선의 각도에 따라 눈빛이 달라져 얼굴천재의 천재적인 표현력이 돋보였다.
팬들은 "위험한 사진이야" "미켈란젤로가 환생해서 조각한 줄" "잘생겼다는 말을 하기도 지치는데 안할 수가 없어" "영화 스틸컷 같아" "태형이 단독 화보집이 없는 게 말이 안되는 직무유기" "얼굴천재 오늘도 잘생겼고 내일은 더 잘생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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