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 13억 2000만 뷰를 기록하며 또 한 번 눈부신 존재감을 보여줬다.
구독자 131만 명의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4월 2일 총 조회수 13억 2000만 뷰를 달성했다. 3월 27일 13억 1000만 뷰 달성 후 5일 만에 또 기록을 경신했다.
13억 1000만 뷰 대기록 달성 후에도 눈부신 기록들은 계속 됐다.
사랑의 콜센타 '그리움만 쌓이네'가 300만 뷰를 기록하며 기록행진 시동을 걸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선배 가수들과 듀엣 무대들도 새로운 기록들을 썼다. 오승근과 듀엣 '빗속을 둘이서'가 6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신유와 듀엣 '나쁜남자'가 900만 뷰를 달성하며 1000만 뷰를 눈앞에 뒀다.
사랑의 콜센타 '여백'이 900만 뷰를 기록하며 1000만 뷰 클럽 후보에 올랐고, 사랑의 콜센타 '서울의 달'과 '홍랑'은 연이어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임영웅 천만뷰 영상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 시절 커버 영상들도 기록 경신에 동참했다. '가슴은 알죠' 커버가 300만 뷰, '미운 사랑' 커버가 1200만 뷰를 기록했다.
임영웅 곡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도 1200만 뷰를 기록하며 '히어로 파워'를 보여줬다.
4월 3일 발매 2주년을 맞는 '이제 나만 믿어요' 관련 영상들도 눈부신 기록을 썼다.
해인사 추모 음악회에서 선보인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가 600만 뷰를 기록했으며, '이제 나만 믿어요' 뮤직비디오 피아노 버전이 600만 뷰, 트롯어워즈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가 1500만 뷰를 기록하며 2주년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 대표 발라드곡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은 3000만 뷰 대기록을 달성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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