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왕의 장례 행렬'등으로 국내에도 잘알려진 일본 유명 만화작가 칸노 아야(Aya Kanno)는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때 지민의 모습을 그려봤어요'(ライブ見た勢いで描いた!ジミンちゃん) 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칸노 아야의 그림은 지난 3월 10일과 12~13일에 서울에서 개최된 'PTD_ON_STAGE_SEOUL'의 무대 의상 중 하나로 흰색 반팔 티셔츠에 페이즐리 무늬가 매치된 에스닉한 데님 재킷과 청바지를 착용,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청청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받은 지민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공개한 것으로 지난해 열린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2021 MUSTER 소우주'속 지민의 모습에 이어 두번째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디지몬', '포켓몬스터', '유희왕 ZEXAL', '나루토',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등 건담 시리즈, '극장판 요괴워치', '명탐정 코난'등 유명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유명 성우 '한 메구미'(Megumi Han)도 지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술가의 뮤즈'로 불리는 지민은 특히 일본의 애니매이션 작가들뿐 아니라 일본의 대중문화인 전반에 걸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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