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임영웅의 '바램' 무대 영상이 1900만 뷰를 넘어서며 2000만 뷰 달성을 눈앞에 뒀다.

2020년 1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예선전 방송분 현역 A조 임영웅 '바램' 영상은 3월 27일 조회수 19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현역부A' 타이틀 첫 번째 무대로 '바램'을 선보여 큰 감동을 안기며 호평 받았다.

임영웅은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고백에 이어 무대에 올라 애절한 마음을 담아 가슴으로 노래를 불렀다.

심사위원 노사연은 자신의 노래를 감동으로 승화 시킨 임영웅의 무대에 기립 박수로 찬사를 보냈다. '바램'을 작사, 작곡한 김종환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임영웅의 '바램'에 대해 "노사연의 '바램'을 잊게 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와 더불어 임영웅 입덕 무대로 꼽히는 레전드 영상이다.

팬들은 "최고의 명품 보이스", "3분의 기적", "전설의 시작", "천만번을 들어도 감동", "언제 들어도 잊지 못할 그때의 감동", "바램의 완성은 임영웅이다", "오늘도 내게 위로를 주는 영웅님의 노래", "행복합니다" 등 감동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