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출구 없는 '회전문'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뒤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정국은 청량, 순수 미소년 매력부터 절정의 옴므파탈한 남신미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 룩과 동글 동글 반짝이는 눈망울이 돋보이는 청순하고 풋풋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정국은 뽀얀 물광 피부에 10대처럼 어려 보이는 최강 동안 포스를 풍기며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앙증 맞은 귀여움으로 여심을 녹였다.

정국은 오로라처럼 화려한 컬러의 실크 셔츠를 입고 노래를 열창하며 환상적인 아우라를 선보였다.

정국은 반전 매력도 펼쳤다.

정국은 레드 의상을 착장하고 치명적인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블랙 크롭탑에 바디 체인만을 착용한 정국은 관능적인 안무 포즈로 고혹적인 퇴폐미를 한껏 발산하며 여심에 불을 지폈다.

정국은 미간을 찌푸리며 박력과 터프함을 품은 극강의 남성미도 내뿜었고 라이브 퍼포먼스 제왕의 폭발하는 열정도 느끼게 했다.

더불어 어떤 의상이든 다채롭게 소화하는 정국의 황금 피지컬과 한계 없는 예술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정국이 매력은 회전문~출구가 없쒀" "한 사람한테 이렇게 많은 매력이 나올 수 있냐 역시 본투비 아이돌" "귀엽고 섹시하고 청순하고 멋지고 다해" "정국이 자체가 아름다운 예술의 경지♥" "그저 황홀하게 홀리네" "극강의 극과 극 매력 우주 최강자" "전정국의 존재는 감탄을 넘어서 경탄스럽다" "정국이 한도 초과 매력,, 오늘도 더 깊숙히 빠져듬" "비주얼 바디 모든 게 아트♥"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