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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일본 인기 랭킹 1위 질주..태태랜드 핫인기

  • 문완식 기자
  • 2022-03-23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주요 인기 랭킹에서 끝나지 않는 독주로 일본 내 인기 TOP 위상을 자랑했다.

뷔는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진행된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056표를 획득, 51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또 다시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K팝 아이돌 중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투표로, 뷔의 일본 내 위상을 입증했다.

같은 주간 실시한 일본의 한국 배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에서도 뷔는 1만 4267표를 획득, 47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뷔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랑' 단 한편만 출연했는데도 배우 김태형으로서 남긴 인상은 매우 깊었고, 일본의 '연기자 뷔'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은 지속되고 있다.

뷔는 이 외에도 일본 내 K-POP 아이돌 인기 랭킹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전 기간 1위, 일본의 인기투표 사이트 '랭킹 넷'의 'K팝 남성 아이돌 랭킹,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성 멤버',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기고 인기 있는 셀럽', '가장 잘생긴 한국 남자 아이돌', '방탄소년단 내 꽃미남 랭킹'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일본의 대표 인기 투표들을 휩쓸고 있다.

뷔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며 투표, 음원차트 등 일본의 다양한 지표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현지 프로모션 없이 이룬 성과라 더욱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드라마 '그해 우리는' OST 'Christmas Tree'는 일본에 음원이 공개된지 불과 3일간의 트래킹으로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에 29위로 등극한 바 있다. 이것은 한국음원으로 K팝 남자 솔로이스트 중 싸이 이후 최고 데뷔 순위로 최강 솔로의 파워를 뽐냈다.

일본 아이튠즈에서는 'Christmas Tree'가 발매 2시간여 만에 1위에 등극, 89시간 1위를 기록해 뷔는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Shazam) 재팬 차트 '톱 200'에서는 3월 22일 기준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83일 동안 1위에 오르며 대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러한 뷔의 일본 내 최강 솔로 파워와 유명 랭킹에서의 장기간 흔들림 없는 막강한 인기는 놀라운 소구력으로 이어지며 명실상부 일본 내 적수 없는 원톱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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