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왕' 백지영을 감동 시킨 임영웅의 '총 맞은 것처럼' 무대 영상이 500만 뷰를 돌파했다.

2020년 5월 2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총 맞은 것처럼' 영상은 2월 21일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무대 영상이 담겼다.

이날 무대에는 백지영이 함께 했고, 임영웅은 곡을 남성 키로 바꿔 불렀음에도 원곡을 능가하는 감동으로 백지영마저 빠져들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임영웅의 노래에 깜짝 깜짝 놀라며 준비된 10개의 장미를 모두 꽃병에 꽂았다. '올(All) 장미'였다. '발라드의 여왕'도 반한 '감성 장인'의 감동 무대다.

팬들은 "자꾸 듣게 되는 영웅님, 노래 고마워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감성 보이스", "어쩜 이리 감동일까요", "감성 충만, 듣고 또 들어도 감동입니다", "장르불문 최고의 아티스트" 등 댓글로 감동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