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TOP100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최고 스타' 존재감을 또 한 번 빛냈다.

임영웅은 2월 20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메인 차트인 TOP100 차트 1위부터 7위까지 줄세우기를 하고 총 8곡을 진입시키며 톱10을 석권했다.

1위는 임영웅 대표 발라드곡으로 자리매김한 '사랑은 늘 도망가'가 차지했다.

2위는 2020년 4월 발매된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3위에는 지난해 3월 발매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올라 역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4위는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 5위는 '그대라는 사치'가 오르며 임영웅표 발라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6위에 'HERO', 7위에 '잊었니', 9위에 '끝사랑'이 올랐다.

임영웅은 장르 불문 인기로 그 무한스펙트럼과 무한인기를 입증했다. 이 시대 '최고 스타'답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