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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도 깜짝..방탄소년단 진, '착호' 비하인드 압도적 카리스마

  • 문완식 기자
  • 2022-02-13

방탄소년단(BTS) 진이 카리스마 눈빛과 감각적인 연기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하이브 오리지널 웹툰·웹소설 '7FATES:CHAKHO (세븐 페이츠:착호)'는 지난 12일 네이버 웹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AVERWEBTOONXBTS 슈퍼캐스팅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은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과 시시각각 변하는 깊은 눈빛, 압도적 카리스마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 마음을 녹여버렸다.


영상에서 월드 와이드 핸섬 진은 '슈퍼햄찌 진 등장'이라는 자막과 함께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워킹과 포즈로 촬영을 시작했다.

진은 귀여운 미소와 깜찍하고 애교 넘치는 제스처를 하며 마치 연인과 통화하는 듯한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맘껏 뽐냈다.

다음 순간 시크한 표정 속에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의 진은 매혹적인 차가운 아름다움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깊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허공을 쳐다보며 무언가를 본 듯한 진은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화려한 조명없이도 자체 발광하는 미의 남신 진은 범을 압도하는 냉혹한 포스를 풍기며, 범 사냥꾼으로 활약하는 캐릭터의 올 블랙 전사 의상을 입고 재등장했다.

진은 뽀얀 얼굴에 큰 키와 넓은 직각 어깨의 훤칠한 피지컬, 세련된 워킹을 선보이며 압도적 잘생김으로 카메라 화면을 장악하는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촬영하는 내내 현실 속에 있을 법한 따스하고 청량한 모습과 판타지 속의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지닌 치명적인 섹시한 모습 등 상반 된 온도차 매력을 폭발시키면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케 했다.

한편 진은 오랜 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장난스런 행동과 활기찬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노련한 원숙미도 선보이며 촬영을 마쳤다.


팬들은 "전인류 전우주 보고 있나", "좔좔 흐르는 잘생김" "단정한 섹시미 ㅠㅠ", "조각보다 더 잘생긴 김석진", "김석진은 신이다..미의 남신", "내 심장 갈곳을 잃어버렸다", "김석진 눈빛은 확실한 유죄다 유죄..ㅠ", "카메라도 깜짝 놀랐다고ㅋㅋㅋ", "배우 김석진 바로 볼 수 있기를ㅠㅠ"라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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