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 웅사랑방' 20여명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3일부터 올해 3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시즌15'에 참여했다.


'영웅시대 부천 웅사랑방' 회원들은 겨울 한 달간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사랑을 전했다. 회원들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위험에 처한 아프리카, 아시아의 신생아들을 위한 권리 교육 및 모자 뜨기 활동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처음 동참한 '영웅시대 부천 웅사랑방' 회원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어려운 세상에 가수 임영웅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부천 웅사랑방'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일에 계속해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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