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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방탄소년단 진, 팬사랑꾼 개구쟁이

  • 문완식 기자
  • 2022-02-05

방탄소년단(BTS) 진이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외모와 개구쟁이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진은 지난 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새우를 전화기처럼 들고있는 사진을 세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긴 장발 헤어에 흰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위생 장갑을 끼고 작은 얼굴 옆으로 큰 새우를 들고있다.

도자기처럼 깨끗한 맨 얼굴 피부, 커다란 눈, 맑은 눈동자, 높은 코와 이상적인 입매를 가진 매력적인 입술 등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눈부신 미모가 눈에 띈다.

진이 들고 있는 것은 '킹 블랙타이거 새우'로 새우 중에서도 맛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미식가인 진은 지난 2019년 4월 1일 만우절에도 방탄소년단 트위터 계정에 "여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타이거 새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진이 만든 BT21 캐릭터 알제이 (RJ)가 그려진 흰색과 하늘색 줄무늬 잠옷을 입은 채 역시 전화기처럼 큰 새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짙은 눈썹과 무쌍꺼풀의 아름다운 눈매, 오똑한 코와 도톰한 입술과 갸름한 얼굴이 돋보인다.
당시 진은 이 사진을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과 헤더 사진으로 변경해, 팬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안기며 함께 신나는 만우절을 즐겼다.

진은 지난해 4월 1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도 "이런것도 있네. 여보세요?"라며 크기가 더 큰 버전의 해당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기쁜 추억에 잠기게 만들기도 했다.

팬들을 자주 찾아 위버스 최초의 개근상을 받은 진은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으로 애틋한 팬사랑꾼 면모를 빛내고 있다.

팬들은 "석지나아아아 보고싶었어! 이 수줍은 왕귀염둥이 같으니라구ㅋㅋ", "진짜 보자마자 빵터졌네ㅋㅋㅋ 너무 귀엽다", "고등학생 아니야?", "우리 석진이 개그가 제일 웃겨", "표정 왜 이렇게 수줍엌ㅋㅋ 진짜 귀엽네", "석진이도 웃참중인거 같음ㅋㅋㅋ", "왕귀염둥이 머리 겁나 길었네ㅋㅋㅋ 우리 석진이 저번처럼 또 자기가 주방 가위로 앞머리 자르나?", "얼굴이 너무 작아서 소멸되겠어ㅠㅠ 많이 먹자", "석진이 얼굴 옆에 갖다대니까 새우가 고래만해 보이네 ㅋㅋ 석진이 많이 먹고 잘 쉬고 건강하자!!"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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