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서울가요대상 4관왕에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연말연시 시상식 12관왕을 달성하며 '최고 스타' 면모를 빛냈다.
가수 임영웅이 서울가요대상 4관왕에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연말연시 시상식 12관왕을 달성하며 '최고 스타'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은 지난 23일 진행된 제31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 OST상, 트로트상, 인기상 등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이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본상과 트로트상,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사랑은 늘 도망가'로 OST상을 받았다.
임영웅은 이날 본상 수상 후 "2022년에 뜻깊은 본상을 받게 됐다"며 "영웅시대 가족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항상 건행!"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본상과 트로트상, OST상은 음반·음원 성적 30%에 투표 30%, 심사위원 점수 40%를 합산해 결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16일 종료된 서울가요대상 부문별 투표에서 본상, 인기상, 트로트상, OST상에서 1위를 기록하며 수상 기대감을 높였다. 100%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은 일찌감치 수상을 확정했다.
임영웅은 서울가요대상 4관왕에 오르며 연말연시 시상식 12관왕도 달성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에서 가수 부문 대상 올해의 트로트상, 베스트 OST상, U+아이돌Live 인기상, 가수부문 RET 인기상 등 4관왕을 차지했으며 202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톱10과 베스트 솔로 남자상 등 2관왕에 올랐다. 또 올해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2021 한터뮤직어워즈에서 특별상을 받는 등 8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11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지난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가온차트 다운로드 차트 연간 1위를 차지한 만큼 수상 가능성이 높다. 최고 스타다운 눈부신 행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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