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타트롯 남자 랭킹 2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이찬원은 지난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23차(1월 3주차) 투표에서 36만8812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그간 줄곧 4위에 머물던 이찬원은 이번 투표에서 두 계단이나 올라서며 처음 톱3에 진입했다.

이찬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원 모어 찬스 (ONE MORE CHAN'S) 개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번 3회차 공연 6000석을 전석 매진시켜 추가 공연을 오픈, 폭발적인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이번 투표에서 1위는 39만2032표를 얻은 임영웅이 차지했다. 3위는 영탁(25만4132표), 4위는 장민호(6만2863표), 5위는 박서진(2만3926표)가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