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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니와따 딸기티비..방탄소년단 진, 딸기대장 월와핸♥

  • 문완식 기자
  • 2022-01-14
방탄소년단(BTS) 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진은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라는 단어와 함께 7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기밭에서 블랙 패딩을 입은 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진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의 작은 얼굴을 마스크로 반을 가렸음에도 깊은 눈매가 더욱 돋보이며 조각 미남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장기휴가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 듯 내추럴한 모습으로 딸기밭에 선 진의 모습에 팬들은 더욱 반가워했다.

진은 딸기밭 한가운데 서서 손을 양옆으로 펼친 모습, 또 옅은 미소를 지은채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 집중해서 딸기를 따는 모습 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했다.



이후 딸기를 가져가라는 진의 글에 멤버 제이홉은 "딸기? 날 안보고?라는 댓글을 달았고 알엠 역시 "딸기대장 닉값하러 가셨군요!"라는 댓글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트위터에서 "#석지니와따_딸기티비"와 "#딸기대장" 해시태그가 대한민국 실시간트랜드 1위, 6위, 진의 본명인 "#Seokjin"이 필리핀 실시간트랜드 9위, 말레이시아 실시간트랜드 11위, 멕시코 실시간트랜드 13위에 올랐고 일본에서는 "いちご狩り"(딸기따기)가 트랜딩되는 등 전세계 실시간 트랜드를 뜨겁게 달궜다.

또 지난 13일 "#석진아_보고싶어_사랑해"와 "WE MISS YOU JIN"이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실시간트랜드에 오르며 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팬들은 "누가 딸기대장 아니랄까봐, 스트로베리도 월드와이드핸섬인듯!", "딸기대장 석진아 많이 보고싶었어", "1204번 말해도 질리지 않아, 딸기대장 석지니와따", "딸기대장 석진아 네가 오니깐 축제야, 딸기축제", "딸기대장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딸기대장 김석진 힐링 많이 하고 와", "사랑스러움 한도초과 딸기대장 석진아 와줘서 고마워", "기쁘다 딸기대장 오셨네"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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