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지민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팬들을 위해 '루돌프 사슴'으로 변신했다.

지민은 2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덤)를 위한 셀카를 대방출했다.

이중 루돌프 사슴으로 변신한 지민의 셀카가 눈에 띈다. 맑은 눈망울을 띄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심쿵 포인트다.

지민의 이 셀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20년 미국 '제임스 코든쇼'에서 찍은 셀카였다. 크리스마스 문양 장식을 수놓은 배경을 뒤로 한 채 환한 미소로 답하는 모습이었다.


이외에도 게시물에는 2021 미국 LA 공연 스테이지, 'My Universe' 뮤직비디오 촬영장 등 여러 곳에서의 셀카가 담겨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