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새 소속사 안테나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1월호에 실리는 이미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미주는 새틴 드레스와 데님 팬츠, 재킷과 퍼 부츠, 자수 장식 드레스와 볼캡 등 상반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내내 이미주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양한 눈빛 연기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새로운 소속사와의 만남을 '새출발'이라 표현한 이미주는 예능, 음악, 연기 등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드러냈다.

또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면에 대해서는 선을 정해 두지 않고 출연자로서 프로그램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는 대답을 통해선 어떤 곳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열성적인 미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2022년 목표에 대해선 "제가 가진 다양함을 보여주고 싶다. 동시에 변치 않는 태도로 임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며 성숙한 답변을 전했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드는 미주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