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모은 4130만원을 기부,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지난 5월 말 개설한 영웅시대콩저금통에 모인 4130만원을 사회취약계층 9곳에 기부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선한 영항력은 팬클럽 영웅시대에 이미 전파되서 십시일반으로 각모임 혹은 단체별 기부가 수백건에 이른다"며 "'영웅시대는 함께 간다'는데 뜻을 모은 16만 영웅시대가 임영웅을 향한 한마음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생활 속 기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관심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임영웅의 시그니처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 실천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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