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고잉 세븐틴'에서 식당 운영기를 선보여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고잉 세븐틴'에서 식당 운영기를 선보여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15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35 둘이서 셉식당 #3'에서는 에스쿱스와 정한이 '셉식당'의 저녁 장사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규와 도겸은 '셉식당'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최종 선정돼 에스쿱스, 정한과 함께 저녁 장사를 준비했다. 위생복을 입은 뒤 민규는 재료 손질을 시작했고, 도겸은 식기를 꼼꼼하게 설거지했다. 특히, 두 사람은 손님일 때와는 사뭇 다른 에스쿱스와 정한의 대우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저녁 장사가 시작되고 에스쿱스와 정한은 능숙하게 손님을 맞이했다. 음식을 맛본 원우는 끊임없이 감탄하며 평소보다 큰 리액션을 보였고, 라면과 김을 함께 먹는 남다른 먹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목식당' 팀의 승관, 버논은 기대감을 안고 식사를 했지만 "국물에서 라면 과자 맛이 난다", 질긴 고기에 "회 먹는 것 같다", "혁신적이다"라며 기존 예능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평가를 남겼다.
'골목식당' 팀의 승관, 버논은 기대감을 안고 식사를 했지만 "국물에서 라면 과자 맛이 난다", 질긴 고기에 "회 먹는 것 같다", "혁신적이다"라며 기존 예능 프로그램을 방불케 하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평가를 남겼다.음식을 기다리던 호시, 우지, 디노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쉴 새 없이 펼치며 프로 방송인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세 사람은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장사를 마친 뒤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생한 민규는 "에스쿱스와 정한의 '고생 프로젝트'가 맞다. 인정한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에스쿱스와 정한은 "이게 다 우지에서 시작된 거다. 우리가 다음 타자를 지목해서 말실수를 엄청 하고 갈 것"이라며 올해의 키워드 '말조심' 콘텐츠로 향후 어떤 에피소드가 탄생될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국민 웹예능'으로 떠오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GOING SEVENTEEN] EP.35 둘이서 셉식당 #3 (SVT's Kitchen for Two #3)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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