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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JYJ 김재중도 팬심 고백..가요계 선후배들 사랑 독차지

  • 문완식 기자
  • 2021-12-06
"I LIKE JIMIN"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및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중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가장 좋아하는 멤버라며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던 중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냐는(Do you like BTS?) 팬의 질문에 '지민을 좋아한다'(I like Jimin)라는 글을 남겨 최애가 지민임을 밝혔다.

지민은 가요계 선후배들로부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실력파 가수 에일리는 지난해 지민(BTS)에 대해 "지민의 목소리를 매혹적이고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며 "노래를 부르는 방법이 너무 대단해서 사람을 흔들어 놓는 것 같다. 뛰어난 보컬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같이 노래해보고 싶다. 유명해 지기전 부터 음악 방송에서 무대 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잘한다고 느꼈다, 콜라보하고 싶어 곡도 찾아본적이 있다"며 극찬했다.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역시 '눈여겨 보고 있는 후배'중 한 명으로 지민을 꼽았다. "지민씨는 춤을 정말 잘 추시더라.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는 예쁜 춤 선과 춤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룹 룰라 출신 '춤신춤왕' 채리나도 지민에 대해 "춤선이 진짜 완성형이다. 지금 내 눈에 꽉 차 있는 아이돌이다"라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지민은 '댄스 신'(DANCE GOD)으로 불리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춤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아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보컬 실력으로 가요계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극찬을 받고 있다.

후배들도 마찬가지다.
하이브 산하 후배들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휴닝카이와 범규, ENHYPEN의 니키(NIKI)와 제이(JAY)는 물론이고, BDC 김시훈, 킹덤의 단과 아서, 뉴키드 우철, 스트레이키즈 현진, 에이티즈 우영, 에이스 김병관, 빅톤 세준, 디크런치 현호 등 수년간 수많은 후배 아이돌로 부터 닮고 싶은 '롤모델'로 선망의 대상이되어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댄스신'(DANCE GOD)로 불리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춤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아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보컬 실력으로 가요계 선배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멤버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서자 JYJ 김재중은 역시 지민의 개인 인스타계정에 빠른 팔로우로 애정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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