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뷰가 보인다.

가수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영상이 TV조선 채널에서 9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2월 21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영상은 12월 6일 조회수 900만 뷰를 달성했다.

영상에는 지난해 2월 20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이날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감동의 진수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무대 중간 구슬픈 휘파람으로 감동을 더했다. 무대 후 임영웅의 뜨거운 눈물은 이를 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곡한 조영수는 임영웅에 대해 "굉장히 큰 마력이 있는 가수"라고 평했다.

임영웅은 이날 심사위원 최고 점수 934점을 받았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같은 영상은 12월 6일 오후 현재 조회수 4830만 뷰를 넘어서며 5000만 뷰 달성을 눈앞에 두는 등 임영웅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무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