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2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드디어 내일입니다. 드디어 만납니다. 드디어"라는 글과 공연장 사진을 공유해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앞두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콘서트 개최 장소인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을 찾아 사운드 체크에 한창인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담은 영상을 SNS에 수없이 공유했으며 특히 지민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유독 뜨거운 환호가 가득했다.









팬들은 "드디어 만나네요 지민오빠 엄청 설레나 봐", "지민이 그토록 기다려왔던 순간", "눈물만 날 것 같아요.너무 감동일 듯", "지민아 곧 만나", "공연장 앞 지민이 목소리 들릴 때마다 환호가 엄청나", "우리의 무대 제왕이 온다", "Finally Jimin is coming" 등 반응을 쏟아내며 콘서트 기대감이 뜨겁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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