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공식 굿즈가 가장 먼저 품절 되는 막강한 '소장 욕구 끝판왕' 인기를 자랑했다.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BF 2021' 방탄소년단의 공식 굿즈의 판매가 진행됐다.
당일 판매된 굿즈는 '방방콘 더 라이브' '매직샵'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키링', '포토 카드', '3D 아크릴 스탠드', 포토북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중 멤버 개인별 각각 출시된 제품도 있는 가운데, 오전 10시 8분경 정국의 방방콘 더 라이브 '렌티큘러 키링'이 8분 만에 멤버들 중 '최초'로 가장 먼저 품절됐다.
이어 10시 10분에는 정국의 방방콘 더 라이브 '이니셜 키링'도 멤버들 중 '최초'로 10분 만에 품절되면서 초강력 인기를 증명했다.당일 오후 10시에는 정국의 '맵 오브 더 소울 ON:E' 프리미엄 포토와 미니 플래그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품절되는 등 총 4가지가 순식간에 완판됐다.
앞서 출시된 정국의 공식 굿즈도 꾸준히 가장 먼저 품절되어 왔고 이는 팬들의 소장 욕구가 얼마나 큰 지 엿보게 했다.
정국의 굿즈는 실제 엄청난 금액에 판매되기도 했다.
지난 8월 정국의 포토 카드가 경매사이트 '이베이'(eBay)에서 K팝 포토 카드로 역대 최고가 3,213달러(한화 약 370만원)에 판매되었고 놀라운 판매가에 미국 매체가 이를 주목해 보도했다.
또 4월에는 인도네시아 매체 'wowkeren'(와우케렌)이 정국의 포토 카드 4000만 루피아(한화 300만원)에 판매되었다고 기사로 보도하기도 했다.특히 매체들은 정국의 포토 카드가 멤버 중 가격이 가장 높지만 가장 먼저 품절된다고 전하기도 해 그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정국의 '렌티큘러 키링'에서는 시크함과 귀여움을 공존한 매력부터 예술 같이 화려한 이목구비의 황홀한 조각 미남 비주얼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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