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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미 톱티어" 방탄소년단 뷔, 아름다운 비현실 비주얼로 훈훈한 현실 남친美

  • 문완식 기자
  • 2021-11-22
방탄소년단(BTS) 뷔가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독보적 미모로 남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19일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smash.'가 방탄소년단 뷔의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상의 공간 smashcity에서 뷔와 함께 휴일을 보낸다는 설정의 영상은 눈부신 비주얼의 뷔와 실제로 옆에 있는 듯한 연출로 촬영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뷔는 연갈색 베이비펌 헤어스타일에 그린 카디건을 입고 조각같은 미모로 훈훈한 남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뷔는 귀엽게 하품을 하더니 기지개를 켜고 소파에 눈감고 누우며 나른한 오후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설렘을 안겼다.

누워있으면서도 뷔는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잘생김을 뽐내며 어떤 각도에서도 아름답게 빛나는 KPOP 대표 얼굴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헤드폰을 쓰고 "어떤 음악을 들을까? 이것도 좋고, 이것도 좋고"라는 말을 건네는 뷔의 다정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부드럽게 귀를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누워 편안한 목소리로 말을 건네는 모습은 남친미와 함께 평소 팬들에게 자주 권장 플레이리스트를 들려주는 뷔의 따스함을 연상케 하며 팬들을 한층 더 설레게 했다.

팬들은 "김태형 남친짤 필드 톱티어지", "좋은 음악 있으면 아미에게 들려주는 거 김태형인데?",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현실 남친인 것처럼 웃는거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 속 뷔가 착용한 그린 카디건은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T)의 제품으로 smashcity 뷔 에피소드 첫 영상이 공개되자 고가임에도 순식간에 품절돼 솔드아웃킹 '뷔 이펙트'를 입증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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