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배우들의 '최강 팀워크'가 고스란히 드러난, 화기애애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KPJ)는 지난 6월 1일 Part1 '예언의 아이들'로 첫 방송을 시작해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그리고 지난 7일부터는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방영을 시작하면서 이제 17, 18화, 단 2화를 남겨 두고 있는 상황. 대한민국 최초의 태고 판타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하고 새로운 영상미 속에서 장엄한 대서사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아스달 연대기' 배우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진 촬영 현장의 각양각색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긴 시간동안 동고동락하면서 '아스달 연대기' 촬영에 임했던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박해준-김성철-신주환-조성하-고보결-카라타 에리카 등 배우들은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며, 그 어느 팀보다 돈독한 최강 팀워크를 드러냈던 상황. 대본에 흠뻑 빠져들어 열공하며 집중하는, 뜨거운 연기 열정을 쏟아내는 모습부터, 웃음꽃이 활짝 핀, 함박웃음 가득한 모습까지 화기애애한 '아스달 군단' 배우들의 면면들이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최고의 카리스마로 남다른 아우라를 빛내고 있는 장동건은 따뜻함이 묻어나는, 다정한 미소로 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 등장하는 인물이 많고, 의상과 분장, 소품 등 준비 시간이 길어 다소 현장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마다 장동건은 소소한 농담과 유머로 웃음을 유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등 공신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은섬과 사야, 1인 2역을 맡은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에서 가장 많은 분량의 촬영을 진행해야 했지만 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이 됐다. 장면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꼼꼼하고 빈틈없이 체크, 모니터링을 하는 가하면, 함께 촬영하는 김성철, 태원석과는 장난을 치면서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현장의 활력소로 작용했다.
김지원은 아스달 현장에서 ‘연습벌레’라고 불릴 정도로 손에서 대본을 놓을 줄 모르는 집념과 열정을 선보였던 상태. 촬영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대본에 몰입, 장면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으로 탄야 역에 대한 각별한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김지원은 여러 가지 간식을 지니고 다니면서 촬영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사탕과 젤리 등을 나눠주는 ‘선물 천사’로 현장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주기도 했다.
김옥빈은 특유의 호쾌한 웃음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의 사기를 북돋아 줬다. 동료배우들과 담소를 나누며 기분 좋은 미소를 선보이다가도 김옥빈은 장동건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본을 분석, 의견을 나누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연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하면 김성철과 신주환은 장난기 어린 표정과 독특한 제스처로 현장의 지켜보는 이들을 웃음보가 터지게 만들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재치 만점 애드리브와 코믹한 유머를 던져 스태프들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빠뜨리기 일쑤였다. 조성하는 후배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을 진행하면서, 묵직한 미소로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훈훈함을 더했고, 고보결과 카라타 에리카는 해맑은 여신 미소와 천진난만한 깜찍한 애교로 ‘아스달 연대기’ 현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김성철-신주환-조성하-고보결-카라타 에리카 등 Part3에서 막강한 활약을 펼치는 배우들 뿐만 아니라 Part1,2에 출연했던 모든 배우들의 팀워크까지 최고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반전을 선사할 '아스달 연대기'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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