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트로트 남자 랭킹 40주 연속 1위 대기록을 달성했다.

임영웅은 11월 8일부터 11월 15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11월 2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3005만 7553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앞서 30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 입성, 전광판 광고 특전 등을 획득했다.

지난 10월 11일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한 임영웅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10월 브랜드 평판 3관왕(가수, 트로트 가수, 스타)에 오르는 등 대세 인기에 더해 '사랑은 늘 도망가'로 10월 가온 월간 차트 5관왕
에 오르며 가요계 확실한 대세 존재감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40주 연속 1위를 달성함으로써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와 함께 일군 또 하나의 대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