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히어로 파워다.

가수 임영웅이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이 TOP10 및 부문별 투표에서 눈부신 1위 질주를 하고 있다.

MMA2021은 11월 8일 낮 12시부터 11월 22일까지 방탄소년단, 아이유, 임영웅 등 총 30팀이 후보에 오른 MMA2021 TOP10 및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을 포함한 총 9개 부문의 투표를 진행 중이다.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남자 부문에서 9일 0시를 넘으며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임영웅은 TOP10에서 글로벌 톱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치열하게 접전 중이다. 임영웅은 9일 0시 기준 1위에 올랐으며 방탄소년단과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중이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후 MMA2020에서 3관왕을 차지했던 임영웅은 이번 MMA2021에서는 사전투표부터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주며 다관왕을 예고했다.

MMA2021 TOP10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올해 11월 7일까지 발매된 모든 음원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멜론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10명(또는 팀)을 의미하는 주요 시상 부문이다.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