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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표 '오징어게임'..추억의 게임과 가을여행[러브스토리]

  • 공미나 기자
  • 2021-11-06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추억의 게임과 함께 가을 여행을 즐겼다.

지난 5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6. 비 오면 뭐 하지? (RAINY DAY PICNIC) #2'에서는 펜션으로 여행에 나선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숲 속에 둘러싸여 조용하고 평화로운 펜션에 도착한 뉴이스트는 내리는 가을비에 아쉬움도 잠시, 거실을 가득 채운 즐길 거리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먼저 백호는 요요 도전에 나섰으나 엉성한 묘기를 선사했고 민현은 추억의 간식들로 멤버들과 함께 옛 추억을 떠올렸다.

또한 아론은 딱지를 발견, 렌에게 제안하는 모습은 마치 '오징어 게임'을 연상케 했다. 아론의 선공으로 시작했으나 좀처럼 결정 나지 않는 승부 속 렌이 딱지를 뒤집으며 1승을 챙겼으나 아론이 연속으로 뒤집기에 성공하며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은 노래방 기계에 관심을 보였다. 렌은 키네틱 플로우의 '몽환의 숲'을 열창,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사했으며 민현은 폴킴의 '편지'를 선곡해 꿀보이스로 감성을, 아론과 백호는 이승철의 '말리꽃'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하며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실력을 선보였다.

또 백호는 달고나 공장을 오픈, 멤버들은 달고나 만들기에 도전해 JR이 발군의 실력으로 '달고나 장인'으로 등극했다. 이에 뉴이스트는 달고나 뽑기로 심부름 당번을 정하는 등 또 한 번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는 JR과 렌의 딱지 치기가 번외 게임으로 그려졌다. 멤버들이 달고나 만들기에 집중한 사이 딱지를 발견한 JR은 렌의 제안에 게임을 수락, 소싯적 딱지왕 출신이라고 전한 JR은 그 말을 입증하듯 렌의 딱지를 쉽게 뒤집어 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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