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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만나고 싶은 왕자님♥" 방탄소년단 뷔, 누워서도 완벽 비주얼 ..순백의 치명적 섹시美

  • 문완식 기자
  • 2021-11-04
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신 햇살 같은 순백의 비주얼로 침대 위에서 아침인사를 건넸다.

최근 코웨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의 '[COWAY x BTS]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_ 잘잤어?(Good morning)'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침대 위에 누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숙면을 취한 후 "잘 잤어?"라고 아침 인사를 전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뷔는 'K팝 대표 비주얼'이란 닉네임에 걸맞게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난 반듯한 이마와, 살짝 열린 셔츠 사이로 은근한 섹시함을 풍기는 뷔의 모습에 팬들은 내적 비명을 지르며 뜨겁게 열광했다.

특히, 누워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이목구비로 순수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묘한 매력이 더해진 뷔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환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엎드려서 볼이 눌린 채 잠이 든 뷔의 천사 같은 모습은 순수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침구를 끌어안고 "코웨이 슬립케어에서 잤거든"이라고 대답하는 뷔의 감미로운 저음과 청순한 얼굴은 마치 실제로 뷔에게서 아침 인사를 듣는 것 같은 설레임을 자아냈다.

팬들은 "이마 짚고 쓰러지게 만드는 치명적인 아름다움", "잘 잤어?라는 뷔의 목소리에 녹아 없어졌다", "침대에 눕힌 게 전부인데 이렇게 설레기 있나요", "꿈 속에서 만나고 싶은 왕자님", "코웨이 배운 분들, 흰 와이셔츠로 잠 깬 뷔라니"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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