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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주의 종결자' 방탄소년단 뷔, 2022시즌그리팅 완벽 접수 '제왕적 아름다움'..'우주최고 미남'

  • 문완식 기자
  • 2021-11-02
방탄소년단(BTS) 뷔가 탐미주의 종결자와 같은 미모와 제왕적 카리스마로 화보를 압도했다.

2일 방탄소년단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2022년도 벌써 박박!'라는 타이틀로 'BTS 2022 Season's greetings'의 프리뷰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은 'Star Turned Villain'을 주제로 각 멤버들의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박이 화려하게 수놓아진 로브를 쓴 뷔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만물을 사로잡는 판타지 속 초월적 존재처럼 황홀한 아름다움과 고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빨아들였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뷔의 이목구비는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 엔틱한 모래시계, 황금 자수 로브 등 빼곡히 들어찬 소품과 장식의 찬란함을 모두 빼앗아 가진 듯 한층 더 화려하고 신비롭게 빛나며 역시 얼굴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반짝이는 보석화관을 머리에 얹고 소파에 기대어 앉은 뷔는 제왕의 자태이자 눈빛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화면 가득 채우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어 등장하는 뷔의 초근접샷은 높은 콧대와 길고 예쁜 눈매, 속눈썹까지 돋보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서사 깊은 눈빛이 한쪽 눈 위로 그려진 금박 글리터와 어우러져 태양의 신 아폴론인 듯 치명적인 섹시함과 아름다운 미모로 황홀경을 선사했다.

앞서 프리뷰 영상에서 "모든 운명은 우주가 생긴 그 날 정해졌다. 타고난 운명을 바꿀 순 없지만 내가 도와줄 순 있는데"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호기심을 자극했던 뷔는 타로카드를 한 손에 들고 끝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완벽한 판타지를 완성시 켰다.

탐미주의를 위해 존재하는 듯 아름다움의 종결자로 등장해 제왕의 카리스마로 압도적 장악력을 보여준 뷔는 화보 장인이라 불리는 타고난 센스와 탁월한 소화력으로 김태형이라는 장르에 대한 믿음을 안겨주었다.

사진 접한 팬들은 "이 얼굴로 운명이라면 믿어야지 별 수 있나", "시궁창에 있어도 제왕이 될 얼굴", "아름답지 않은 것은 존재가치가 없다고 얼굴로 말하는 것 같다", "고고하고 화려하기 우주 1등이세요", "루시퍼나 타락천사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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