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천상의 비주얼과 꿀 보이스로 팬들에게 달콤한 아침 인사를 건네, 팬심을 흔들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웨이는 공식 유튜브 계정과 SNS를 통해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_잘잤어?(Good Morning)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 지민은 천사의 비주얼과 달콤한 보이스로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잘잤어? 지민아' 라는 멤버의 물음에 지민은 포근한 이불을 덮고 침대 위에 앉아 나른한 표정 연기로 잠에서 깨어난 모습을 연출,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짙은 흑발과 뽀얀 피부, 여기에 팬들로 부터 '눈동자 안에 별이 있다'는 평을 듣는 지민의 반짝이는 눈빛은 몽환적이면서 비현실적인 무드로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시키며 달콤함을 선사했다.

특히 '잘잤어? 지민아' 라는 물음에 답하는 지민의 정확한 발음과 낮으면서도 편안하고 따스한 목소리는 귀를 포근히 감싸며, 시각과 청각 모두를 만족시켰다.

이에 팬들은 '잠에서 깨는 모습마저 아름다워', '꿀잠잤다는 지민의 말에 코웨이 침대 매트리스 써봐야겠네요', '너무 맑고 깨끗해 보인다', '목소리에 꿀 발라놓은 듯', '표정 연기 너무 잘해', '라디오 디제이 꼭 해줬으면' 등의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3일인 오늘 지민의 첫 프로듀싱 곡인 '친구'가 OST에 삽입된 영화 '이터널스'가 예매율 1위로 개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