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천진난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신한카드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한pLay 광고 '금융부터 라이프까지 pLay를 멈추지마 신한카드 With BTS(본편)'을 공개했다.

진은 리프컷 스타일의 흑발, 화이트 티셔츠에 아이보리색 남방, 베이지색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광고에서 진은 마치 탭댄스를 추는 모습으로 리듬을 타면서 등장해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어서 진은 달달한 꿀 보이스로 '내 계좌가 한 눈에 다 보여?'라고 멘트를 하며 휴대폰으로 마법을 부리듯이 자동차, 오토바이, 집 등을 실감나는 연기로 떠올려 팬들을 감탄하게 했다.

팬들은 "오늘도 진이의 미모 말해 무엇해ㅠㅠ", "석진이 목소리 듣고 너무 달콤해서 잠들뻔 했어", "카드 쓸때마다 우리 석진이가 췄던 앙증맞은 춤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질 듯", "진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해", "진아 멘트가 정확해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 "광고속에서 석진이의 연기는 정말 진짜 같아 역시 프로모델 김석진ㅠ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