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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이벤트성으로 시작한 유닛, 벌써 10주년"

  • 공미나 기자
  • 2021-11-01

유닛그룹 슈퍼주니어-D&E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D&E는 2일 오전 열린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카운트다운 (COUNTDOWN)'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10주년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밝혔다.

은혁은 "유닛으로 10주년 맞이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며 "사실 우리는 정식 기획으로 시작된 유닛이 아니다. 두 명이 콘서트에서 이벤트성 무대를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결성돼서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동해는 "앨범을 준비하다 보니 10주년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타이틀곡이 먼저 '제로 (ZERO)'로 정해졌고 거기에 맞춰 앨범명이 '카운트다운'으로 지어졌다. 거기에 살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이번 앨범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이날 오후 6시 국내 첫 번째 정규앨범 '카운트다운'을 발표한다. 앨범명은 시작이나 발사 순간을 0으로 하고 계획 개시의 순간부터 시·분· 초를 거꾸로 세어 가는 행위를 의미하며 지난 10년의 시간을 토대로 슈퍼주니어-D&E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 '제로'는 에너제틱한 리듬, 키보드의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힙합 장르로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멀리 (Far away)' '느낌적인 느낌 (Feel That Feelin')' 등 총 10곡이 담겼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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