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주간 인기상 TOP20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10월 4주차 멜론 주간 인기상 TOP20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로 1위를 차지했다. 10월 3주차에 이어 2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투표 1위(45.2점), 주간 차트 11위(23.2점)으로 합계 68.4점을 기록했다.


임영웅에 이어 아이유(IU)가 'strawberry moon'으로 2위(투표 3위 24.5점+주간차트 1위 39.7점, 합계 64.2점)을 기록했으며, 에스파(aespa)가 3위(투표 4위 23.8점+주간차트 2위 32.6점, 합계 56.4점)를 차지했다.

10월 3주차 주간차트 15위에도 투표 1위를 기록하며 주간인기상 1위를 거머쥐었던 임영웅은 10월 4주차에도 막강 영웅시대 파워로 투표 1위를 기록하며 주간차트 1, 2위를 압도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인기 순항 중인 임영웅은 10월 가수 브랜드 평판, 10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0월 스타 브랜드 평판 1위 등 '브랜드 평판 3관왕'을 차지하며 눈부신 인기를 보여줬다.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임영웅의 인기 독주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